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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자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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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전자전 :
한 노인이 버스에 올라탔는데 자리가 없었고, 아무도 양보해주지 않았다.
차가 급출발하자 지팡이가 미끄러지면서 노인이 넘어졌다.
옆에 앉아있던 7살짜리 꼬마가 말했다.
"할아버지, 지팡이 끝에다가 고무를 씌우면 안 미끄러질거예요."
그러자 노인이 말했다.
"너 몇살이냐?"
아이가 대답했다.
"일곱살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말했다.
"너희 애비가 7년 전에 그렇게 했다면 나는 오늘 앉아서 갔을거다."
꼬마: "???????????"
제공<유머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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