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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읽기의 혁명 - 개정판

지은이
손석춘
출판사
개마고원
페이지수
287
대상
NIE교사/학부모

<책 소개>>
1997년 발행 이후 대학 새내기들의 필독서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손석춘의 <신문 읽기의 혁명> 개정1. 2003년 오늘의 시각에 맞게 좀더 상세한 설명과 함께 최근 신문 편집의 예를 덧붙였다. 2002년 대선 당시 각 신문사의 보도행태가 상세히 비교된다.

지은이가 제시하는 신문 독법은 "기사를 읽기 전에 그 편집을 먼저 보라!"는 말로 압축된다. 어떤 기사가 1면 머리기사로 올려지고 어떤 기사는 한낱 단신으로 추락하는지, 각 지면의 편집은 어떤 원칙 아래 이루어지는지 등을 이해하는 것으로부터가 올바른 신문 읽기의 핵심이라는 것.

신문에 의해 일방적으로 제시되는 사고의 틀에 갇히게 되면 '오도된 현실인식'을 갖게 되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독자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읽기)'가 요구된다는 주장이다. 그러한 비판적 신문 읽기의 한 길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려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목차>>
여는 글 | 당신은 성숙한 독자인가?

첫째마당 편집을 읽어야 기사가 보인다

1. 신문 편집 - 기사 읽기의 열쇠

2. 신문 편집과 현실 그림

3. 신문 편집의 ‘3원색

4. 편집국의 심장 - 편집부

둘째마당 지면은 평면이 아니라 입체다

1. 지면과 비면 사이 읽기

2. 신문 편집과 정치 권력

3. 1판과 5판 사이의 독법

4. 신문 편집과 광고

셋째마당 사설을 읽어야 편집이 보인다

1. 신문 사설 - 편집 읽기의 열쇠

2. 사설과 편집 방향

3. 사설 바로 보기

4. 신문사주와 편집 주체

넷째마당 신문 지면은 살아 숨쉬고 있다

1. 신문기자의 숨결

2. 역사로 본 편집의 숨결

3. 실패한 편집과 편집권

4. 당신이 신문 편집자다

닫는 글 | 더러운 창을 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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