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와 직결된 의사결정 과정에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른 부서를 비난하기보다는 경쟁사를 이기기 위해 부서 간 화합을 이루어내고, 모자란 부분은 해당 분야에 정통한 직원이 채우고. 딱딱하고 개인의 성과만을 우선시하는 조직보다는 유연하고 화합된 조직이 성과가 더 좋다. 그렇다면 이런 조직문화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강력하게 돌아가는 조직으로 혁신하라』는 조직의 성과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바람직한 조직문화 창조법을 이야기한다. 본문은 먼저 조직문화가 무엇인가를 소개한다. 그런 다음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기본 지침, 조직문화를 가로 막는 장벽과 피해야 할 함정, 내부의 적 제거하는 방법 등을 차례대로 설명한다.
아울러 성공적인 조직문화 창출을 위한 6단계를 제시하고 그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특히 저자들은 조직의 업무성과가 개인의 성공뿐 아니라 조직 전체의 성공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이를 통해 조직문화를 혁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하고 더 나은 조직으로 거듭나길 유도한다.

업무와 직결된 의사결정 과정에 전 직원이 참여한다고 상상해보라. 다른 부서를 비난하는 데 열을 올리거나 더 이상 통하지 않는 구식 법칙을 증명이라도 하듯 시간만 낭비하는 일을 만들어내는 대신 이제는 경쟁 조직을 이기기 위해 전 구성원이 협력한다고 상상해보라. 그리고 성공 문화를 확립한 여러분의 조직을 상상해보라. 잘 떠오르지 않는가? 그렇다면 여러분이야말로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사람이다. 성공하는 습관을 지닌 바람직한 조직문화로 거듭나고 싶다면, 이 책을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