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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이런 책

학교에서 쉬는 시간이나 자습시간에


까마귀 소년/야시마 타로 글·그림

공부에도 놀이에도 뒤쳐지고 외톨박이이던 한 남자 아이가

새로 부임한 선생님의 관심과 애정으로

마을사람 모두에게 인정받는 '까마귀 소년'이 되기까지의 이야기이다.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겠다.


내 작은 친구/M. 그리페

시골 마을 학교에서의 아이들의 생활을 그리고 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그 속에서의 아이들의 심리가 잘 나타나 있으며,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내짝궁 최영대/채인선

영대는 늘 말이 없기 때문에 친구도 없고 따돌림을 받는 아이다.

많은 아이들이 영대와 같은 경험을 하고

다른 아이들을 따돌리려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요즘의 현상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하고,

어린이들의 학교 생활에도 도움을 주겠다.


너 그거 이리 내놔/더에리 그랭

가난하고 힘이 센 압델에게 클레망은 날마다 빵을 빼앗긴다.

다른 친구의 도움으로 빵을 빼앗기지 않게 되었지만

클레망은 압델이 배고픈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좋지 않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친구들과 겪는 여러 가지 문제와 그 해결 과정을 잘 보여 준다.


짜장 짬뽕 탕수육/김영주 글

환경 변화를 지혜롭게 극복해 가는 종민이의 학교 생활을 잘 볼 수 있다.


장다리 1학년 땅꼬마 2학년/후루타 다루히

1학년 남자아이인 미사요는

키는 크지만 겁쟁이에다 야무지지 못해 잘 운다.

2학년 여자아이인 아키요는

야무지고 당찬 아이인데 키가 작다.

두 아이는 서로 아껴 주며 우정을 나누면서 자기들의 열등감을 이겨나간다.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다니엘 포세트

발표하는 것을 너무나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다.

에르반은 칠판 앞에 나가 발표하는 것을 너무나 싫어한다.

그래서 발표날인 목요일 아침에는 배까지 아프다.

발표하기를 싫어하는 아이의 심리와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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