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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이런 책

부모님과 갈등을 겪었을 때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월리엄 스타이크 글, 그림

실베스트는 요술 조약돌을 줍는데 실수로 바위가 되어 버리자,

실베스트를 찾는 부모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한다.


깡통에서 나온 아이/크리스티에 뇌스틀링에

부모가 되고 싶은 어른들에게

완벽하게 착한 아이를 공장에서 만들어 배달해 준다면?

혼자 사는 베르띠 부인에게

깡통에 들어있는 아무 말썽도 피우지 않는

완벽하게 착한 아이가 배달되어 오면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부루퉁한 스핑키/윌리엄 스타이그

가족들로 인해 부루퉁해진 어린이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부루퉁해진 스핑키를 달래주려는 가족들의 사랑도 잘 보여준다.

스핑키는 화를 풀기로 하고 다음 날 아침 밥을 준비해 가족을 놀래준다.


퉁방울 눈을 가진 깜장 금붕어/정용원

아이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친구에 대하여,

그리고 부모님과 선생님, 주변의 일들에 대하여

많은 부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들어 있다.


엄마잃은 아기참새/루스 에원 위스 글

다른 세계를 알고 싶어 길을 떠났던 아기참새가

따뜻한 엄마의 품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