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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이런 책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싶을 때(잘못에 대한 교훈을 얻기 위해-욕심, 게으름, 거짓말…), 삶의 교훈을 얻고 싶을 때

노랑 가방/리지아 누네스

라켈은 빨리 어른이 되고 싶고, 남자가 되고 싶고,

글을 쓰고 싶어하는 욕심 많은 소녀다.

라켈은 이런 욕심들을 노랑 가방에다 숨겨 두는데

어느날 라켈의 욕심이 너무 커져서 그만 노랑 가방이 '뻥!'하고 터져 버린다.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잭 캔필드·마크 빅터 한센 공편

시간을 갖고 천천히 읽으면서 새로운 진리에 눈뜨게 하고,

인생관, 우주관에 대해 음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삶과 사랑과 배움에 대한 인생의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다.


바보 이반의 이야기/톨스토이

돈 많은 농부와 그의 세 아들인

군인 세무, 뚱뚱이 따라스, 귀머거리인 바보 이반과

마귀들이 등장하는 러시아 민화이다.

바보처럼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할 때 그 대가가 돌아온다는 진리를 보여준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톨스토이

세계적인 작가 톨스토이가

성경의 진리를 자신의 깊은 신앙 체험과 훌륭한 문장력으로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민 이야기이다.

어린이들에게 인생에 대한 교훈을 주며 진정한 사랑과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언청이 순이/서정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들을 통해

참되게 살아가는 모습들을 그린 단편 모음집이다.

삶의 교훈과 잔잔한 감동을 줄 이야기들이다.


저만 알던 거인/오스카 와일드

자신만 알고 이기적인 모습에 대한 뉘우침을 주는 이야기다.

어린이들에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과 더불어 사는 삶의 여유와 미덕을 가르쳐 준다.


정말 바보일까요?/이오덕

사람들이 아무리 서로를 못 믿고 속이더라도

자기 욕심만 고집하지 않고 이웃을 돌아보는

마흔 아홉살 윤재석 아저씨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야기이다.

순박한 사람들의 따뜻한 삶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햇살 한줌-어린이를 미덕의 책/러셀 에릭슨

어린이들을 위한 미덕의 책이다.

이솝우화,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조지 워싱턴의 일화 등을 통해

용기와 끈기, 믿음, 책임감 등의 미덕을 일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