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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이런 책

우리 나라 전통 문화와 명절, 풍습을 알고 싶을 때


신라 할아버지/박경선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느낀

아이들의 깨끗하고 소중한 정서를 글로 옮겨 놓았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우리 문화, 우리 정신, 우리 것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 나가자는 생각을 심어 주기 위해서

한평생 우리 문화를 지켜오신 실제 인물인

어느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동화로 꾸몄다.


우리민속도감/이종철

우리의 전통문화와 민속유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의, 식, 주, 민속예술, 의례와 명절 등으로 나눠

다양한 민속유물과 선조들의 삶의 모습을 사진과 함께 담았고,

관련된 상식도 함께 엮었다.


절씨구 우리 악기 배워 보세/신장식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우리 악기인 단소를 직접 배우면서

우리 음악의 율명이나 가락, 장단 등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꾸민

우리 음악 이야기이다.


천연 기념물 탐험대/나은경

광릉에서 설악산, 낙동강, 울릉도, 섬진강, 제주도 등을 돌아보며

천연 기념물을 관찰하는 형식으로 쓰여진 이야기이다.

천연 기념물을 지켜야 하는 까닭을

환경 문제의 맥락에서 설명하고 설득해 놓았다.

각장 끝에는 <알아두면 좋은 이야기>를 덧붙였다.


흥미로운 국보 여행/배봉기

 '소년 중앙 문학상'과 '계몽사 어린이 문학상'을 받은 바 있는 문학 박사인 저자가

동화처럼 쓴 역사 이야기이다.

국보들에 얽혀 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와 역사적 사실들을 실어 놓아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감동을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