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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갈래별 글쓰기

제목 잘 고르고 다듬어 최대한 말을 아껴 씁니다.


동시를 쓴 사람의 감동만큼 읽는 사람이 감동을 받으려면 그만큼 적절한 표현을 하여야 합니다. 특히 시는 줄글처럼 쓰는 이가 설명을 상세히 하는 것이 아니기에 효과적으로 표현해야겠어요. 시의 생명은 간결성이고 함축성입니다. 시가 쓸데없이 말이 많고 길어지면 곤란하겠지요. 간결하게 쓰기 위해서는 토나 풀이하는 말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빼고 읽어도 무리가 없으면 빼도록 합니다.


예를 참고하세요.



부처님이 오신 날이다----- 부처님

오신 날


머리를 들어

넓고 파아란 하늘을--------넓고 파아란 하늘을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