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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갈래별 글쓰기

제목 느낌을 모습이나 형태로 바꾸어 씁니다.


동시를 쓸 때, 본 것을 있는 그대로 잘 관찰해서 써도 좋고, 본 것에 자신의 생각을 곁들여 써도 좋답니다. 또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모습이나 형태로 바꾸어 써도 좋은 시가 될 수 있답니다. 다음 시를 읽어 보세요.



<비오는 날>
내 마음에 비가 내려
질퍽질퍽한 날


친구가 해준 충고
벌컥 화를 냈더니
친구 눈에 비가 온다
내 마음에도 비가 온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친구 마음에 비 내리는 날
내 눈에 비 내리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