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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사 독서치료

제목 독서치료의 기원과 발전 과정


책을 통한 치료요법은 고대로부터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BC 1000년경 고대 그리스의 도시 테베에 있었던 도서관 현판 위에서 ‘영혼의 치유장소(The Healing Place of the Soul)' 라는 현판이 발견되었으며, BC 300년경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에는 “정신의 良藥(Medicine for the Mind)', 중세 스위스의 Saint Gall의 묘역 도서관에는 ’영혼의 補藥庫(Medicine Chest for the Soul)이라고 씌여진 비문이 발견되었다(유혜숙,1997).

독서요법이 실제로 적용되었던 사례로는 고대 아라비아의 압바스 왕조 시대에 Calif-Almansur에 의하여 건립된 카이로의 병원에서 이슬람교의 성전인 코란을 주야로 환자에게 읽혀 질병을 치료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그 후 17세기에는 의사이자 풍자작가인 Francis Ravelais가 환자에게 약과 더불어 문학서 1권을 함께 처방해 주었다는 사실도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독서치료는 1800년대에 들어와서 심리요법으로서의 가치가 인정되어 미국과 영국의 병원에서 성서나 종교서를 환자에게 읽도록 하였다.

그러한 독서치료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고, 병원에서 실질적으로 적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된 것은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이다. 즉, 1904년 메사츄세츠주 웨벌리(Waverly)에 있는 맥리안(McLean) 병원 도서관에 독서치료가로 임명된 한 사서가 독서자료를 가지고 환자치료에 성공함으로서 독서치료의 가치성이 도서관 업무의 한 분야로 처음으로 인정되게 하였다.

그러나 독서치료가 정신치료의 하나로서 과학적으로 다루어지게 된 것은 1937년 정신의학자인 William C. Menninger 박사가 5년간에 걸친 알콜 중독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연구로 독서치료가 임상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면서부터였다. 그 후 독서치료는 정신요법의 하나로 널리 알려져 병원도서관 전문사서들의 중요한 업무중의 하나가 되었으며, 1960년대에 들어와서는 독서치료를 하나의 학(學, Science)으로 정착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되었다(변우렬,1996).

우리나라에서의 독서치료연구는 1970년대 후반부터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1960년대에 Haninigan의 책이 「도서관과 비부리로세라피」(유중희 역, 1964)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소개되었고, 김병수(1968)가 처음으로 인성치료를 위해 독서요법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1970년대 이후 한국에서 이루어진 독서치료에 대한 연구들은 일본에서의 흐름과 같이 고등학교에서 징계를 받은 학생들과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못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와 소년원에 수용되어 있는 원생 등 비행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주류를 이루어왔다. 그러나 1985년 이후부터는 그 외에도 병원의 신경정신과와 병원 도서관에서 독서치료가 어떻게 실시되고 있는지에 대한 연구논문이 나오기 시작했으며(김현희, 2001). , 2000년 이후부터는는 대상과 주제가 폭넓게 확대되어 매년 많은 연구논문이 나오고 있다.



1. 미국
독서치료에 관한 연구가 가장 앞선 나라는 미국이라고 볼 수 있다. 미국에서 독서치료가 일찍 발달하게 된 데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요인이 있다. 첫째로는 종교적인 영향으로 환자들에게 성경과 종교서적을 읽게 한 것이며, 둘째로는 전쟁에 의한 영향으로 제 1차 세계대전 후에 육군병원의 발달과 더불어 학자들에게 도서관 봉사가 실제화되기 시작하였고, 뒤이어 일어난 세계 2차 대전은 독서치료 연구가 기초를 확립하게 하였다. 셋째로 정신의학과 심리학의 영향을 받아 독서치료의 이론과 실제연구가 체계화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미국에서 독서치료가 오늘날처럼 발달한 것은 미국의 시골 곳곳에까지 건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도서관의 발달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독서치료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고 병원에서 그 적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이 20세기에 들어서이므로 독서치료의 발전과정은 20세기 전과 20세기 이후로 나누어 살펴보고자한다. 20세기는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누어 역사적인 변천을 개괄할 것인데 20세기 전의 흐름은 미국 뿐 아니라 유럽 전반에서 이루어진 내용을 다룰 것이다.

1) 20세기 전
고대 그리스 작가들이 이미 읽기의 치료적인 효과를 잘 알았던 것으로 보아 독서 치료는 고대부터 시작되었다고 얘기할 수 있다. 예를 들면, Aristotle은 「시학(Poetics)」,에서 카타르시스에 대하여 논의하면서 문학뿐 아니라 다른 예술이 사람에게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정서들을 불러일으킨다고 이야기하였다. 이러한 사실을 입증이라도 하듯 비슷한 문구들이 옛 도서관에서 발견되었다. 즉, 테베의 도서관에는 "영혼을 치유하는 장소"라는 글이 적혀 있고, 스위스에 있는 St. Gall의 중세 대수도원 도서관에는 "영혼을 위한 약 상자"라는 비슷한 글이 새겨져 있다. 이것은 사람들이 책을 소중하게 여겼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이들은 책이 가지고 있는 교육과 치료의 힘을 통해 생활이 질적으로 풍부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는 것을 드러내준다. 독서치료가 실제로 적용된 사례로는 고대 아라비아의 압바스왕조 시대에 Calif Almansur가 카이로의 병원에서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을 환자에게 읽혀서 병을 치료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阪本一郞, 1966, 재인용). 그 후 17 세기에는 의사이면서 풍자작가인 프랑스 사람 Rabelais가 환자에게 약과 함께 책 한 권을 처방해 주었다는 사실도 전해지고 있다(阪本一郞, 等 編 1981, 재인용).

McDaniel, Beatty, Tews와 그 밖의 여러 사람들이 독서 치료의 개념과 병원 도서관 서비스의 발달을 조사하는 글들을 발표하였다. 그러한 글들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도서관 서비스가 현저하게 성장하여온 것을 다룸으로써 독서치료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역사적인 개관을 살펴보고자 한다(Moody & Limper, 1971).

John Minlson Galt H는 도서 서비스의 치료적인 특성에 대하여 처음으로 책을 펴낸 미국 사람이었다. 19세기 중반에는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들을 위하여 어떤 자료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 매우 진지하게 고려하였다. Galt는 주로 신앙에 대한 책과 도덕적인 내용을 다룬 책을 추천하였다. 물론 독자가 특별히 요구하지 않으면 너무 어렵지 않고 재미있는 일반적인 특성을 가진 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는 1840년에 환자들과 책읽기와 책 선택, 도서의 취급을 결정하는 일반적인 규칙들을 만들기도 하였다.

2) 20세기 전반기
20 세기 초에는 처음으로 훈련받은 사서가 있는 병원 도서관들이 설립되었다. 그 후 미국 도서관 협회는 세계 1차 대전이 일어났을 때 무장한 군인들에게 잘 짜여진 도서관 서비스 프로그램을 후원하였다. 의회는 부상당한 군인들의 보호를 위하여 그 후원금을 승인했고, 전쟁 후에 재향 군인 원호국은 재향군인들에게 병원을 관리하게 하고 도서관 서비스도 제공하였다. 이 시기에 Delaney는 Alabama에 있는 Tuskegee 재향 군인병원에서 훌륭한 공헌을 한 도서관 사서였으며 독서치료의 선구자로 불리운다(Gubert 1993). 그녀는 1938년에 "병원이 독서치료를 할 수 있는 장소(The Place of Bibliotherapy in a Hosptal)"라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 입원해야할 때가 올 때까지 책을 읽을 여유를 갖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병원에서 정신과 환자들을 독자로 만드는 기회로 삼았다. 그리고 Pomeroy는 1930년대에 독서치료에 대한 많은 글을 발표하였으며, 1937년에는 62 재향군인 원호국 시설 안에 있는 1,538명 환자의 독서 흥미를 연구한 논문을 발표하였다.

Minnesota에 있는 시설 도서관의 관리자로서, Jones는 병원 도서관 사서들을 위한 첫 번째 도서관 학교 연구 과정을 계획하고 집행했다. 그녀는 치료 프로그램들을 계획할 때 여러 정신과 의사들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들 가운데서 Dr. Kamman은 의학계 내에서 독서 치료를 활발하게 촉진시킨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미국 도서관 협회는 20세기 초에 병원과 시설 도서관들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1931년에 의회는 첫 번째 법안을 통과해서 맹인용 점자책들을 맹인들에게 주었고, 1934년에는 말하는 책을 시각 장애자에게 우편 요금을 내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1930년대와 40년대에는 심리치료자와 정신분석가들이 책을 환자의 가장 깊은 부분의 정서에 접근할 수 있는 치료 수단으로 보고 독서치료를 활용하였다. 그와 아울러 정신병원에서는 치료를 총괄하는 의사 한 명과 이를 시행하는 전문사서 한 명이 팀이 되어 치료 방법으로서 책을 읽는 활동을 포함한 치료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Tews, 1969).

독서치료에 대한 관심은 1940년대에 많은 증가를 보였고 그것은 1950년대까지 독서치료에 대한 논문이 약 400편에 이르도록 하였다(Rubin, 1978). 세계 제 2차 대전은 군대와 재향군인병원들에게 도서관 서비스의 새로운 활성화를 가져오게 했다. 그러나 동시에 다른 형태의 활동 치료들이 소개되기 시작하였다. 이들 전문화된 치료를 위한부서들이 모든 대형 병원에서 설립되었고, 이들 부서에서 일하기 위한 치료사를 훈련시키는 과정들이 시작되었다. 그리하여 점점 병원 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면서 병원에서의 도서관서비스는 공공 도서관에 의해서 재조직되거나 축소되어지고 심지어 폐지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치료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독서치료는 다시 필요하게 되고 그 영역이 교육과 심리학까지 퍼지게 되었다.

독서치료 분야에서의 획기적인 연구는 1949년 Shrodes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그려는 독서치료에 대한 첫 번째 박사 학위 논문을 썼는데, 그 논문에서 그녀는 이론적이고 임상적인 연구를 다루었으며, 독서치료가 심리치료의 한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3) 20세기 후반기
1959년에는 Greifer가 시 치료(poetry therapy) 집단을 Brooklyn에 있는 병원에서 조직하였다. 그 때 이후로 많은 병원과 임상기관에서 비슷한 집단들을 만들었고 그러한 움직임은 널리 확산되었다.

1962년에는 Tews가 편집자로 있으면서 독서치료에 많은 공헌을 한 Library Trends가 발간되었다. 이어서 1964년에 세인트루이스에서 미국 도서관 협회의 연례 회의와 함께 독서치료에 대한 워크샵이 개최되었다. 이 워크샵은 정신의학, 임상심리학, 정신의학 간호, 사회사업 관련분야의 대표자들과 레크리에이션․작업치료 실무자들, 그리고 도서관 사서들과 관련된 32개의 부서에서 온 관찰자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참여한 것으로 유명했다. 1967년에는 재향군인 원호국에서 「We call it Bibliotherapy,라는 제목으로 참고 문헌 목록을 발행하였다. 여기에는 1900년부터 1966년까지 병원에 입원했던 성인 환자들을 위해 출판된 독서치료에 대한 참고문헌들이 들어있다. 그리고 Flandorf(1967)는 「아이들이 시설 상황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책들」이라는 제목으로 책 목록을 편찬했다. 근래에 와서 사람들은 독서치료를 사회학과 교육을 보조하는 것으로서 시도해보고 있다. 인디애나 주의 Anderson 대학의 사회복지학과 과장인 Clear(1966)는 태도와 가치관을 발달시키기 위해 그의 수업에서 소설과 전기를 사용했다. 뉴욕 주립 도서관에서는 그의 자료를 도서관후원 프로그램으로 제안하여 발행하였다. 심리학적이면서도 사회학적인 관점을 나타내는 책으로 Porterfield(1967)가 쓴「적응을 위한 거울(Mirror for Adjustment)을 들 수가 있다. 이것은「거울, 거울: 책 속에서 자기 자신을 보는 것에 대하여」의 개정판이었다.

교육적인 관점은 Zaccaria 와 Moses(1968)가 쓴「독서를 통한 인간 발달의 촉진: 가르치고상담하는 과정 중 독서치료를 활용」이라고 하는 책에서 발견된다. Leedy(1969)는 「시 치료(Poet교 therapy),라는 책을 편집하여 출판하였다. 이 책은 시 치료 운동의 역사와 발달상황을 살펴보았고, 시 치료자들의 국가적인 연합을 제안하고 있으며, 시 치료자들을 훈련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제시하고 있다.

독서치료와 치료적인 도서관 서비스 확대에 대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관심은 양적으로 많은자료를 모아야 하며, 현재 사용하는 자료와 방법을 반드시 평가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게 하였다. Zaccaria 와 Moses(1968)는 독서치료가 다른 치료 기술들을 대체할 수도 없으며, 독서치료가 모든 목적들을 위해 모든 사람들에게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2. 일본
일본 독서치료의 발전과정은 변우열(1996: 145-147)의 논문을 참조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일본에서는 bibliotherapy를 독서요법이라고 번역하여 1937년경부터 사용하였으며 독서치료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는 1950년에 阪本一郞가 쓴 「독서지도」라는 책에서부터라고 얘기하고 있다.

그는 심리학을 전공하여 임상 쪽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독서치료를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부적응 아동을 책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기술하였다. 일본에서 실시된 독서치료와 그 연구는 크게 두 가지 흐름이 있는데, 하나는 학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성격과 생활태도를 바꿀 수 있다는 관점에서 시작된 것이다. 즉 학생지도와 관련하여 성격지도 방법으로서 독서치료를 도입, 전개되어 왔다는 점이 미국과 다르다고 볼 수 있다. 또 하나는 실제 현장에서 특히 비행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치료를 한 사례들을 다루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가정재판소에 근무하는 大神貞男은 범행소년을 독서치료로 치료한 사례들을 발표하였으며, 1973년에는 10여 년의 현장 체험을 기초로 하여 독서치료의 이론과 방법을 실제 사례와 함께 수록하여 책을 출간하였다.

일본에서는 1963년에 성격형성이나 문제행동을 치료할 때 필요한 도서목록 즉 문제유형에 맞는 도서목록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1966년에는 阪本一郞 등에 의해 「독서요법」이라는 입문서가 출판되었다. 이 책에는 폭력, 협박, 가출, 반항, 성폭행 등의 비행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치료를 실시하여 치료한 사례가 많이 수록되어 있다.



3. 한국
우리나라에서의 독서치료의 연구는 1970년대 후반부터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변우열,1996). 1960년대에 Hannigan의 책이 「도서관과 비부리오세라피」(유중희 역, 1964)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소개되었고, 김병수(1968)가 처음으로 인성치료를 위해 독서요법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이것은 일본에서 bibliotherapy를 독서요법으로 번역한 것을 그대로 받아들인 듯하다.

1970년대 이후 한국에서 이루어진 독서치료에 대한 연구들은 일본에서의 연구흐름과 같이 고등학교에서 징계를 받은 학생들과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김용태, 1986; 박용두, 1980; 윤달뭔, 1990; 장원엉, 김재준, 1976)와 소넌원에 수용되어 있는원생(변우열, 1990) 등 비행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변우열. 1996)가 주류를 이루어왔다. 그러나 1985년 이후에는 그 외에도 병원의 신경정신과와 병원도서관에서 독서치료가 어떻게실시되고 있는지에 대하여 연구한 논문(김태경, 1985; 이종숙, 1986; 장귀녀, 1985)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1990년도 후반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아개념과 인간관계를 증진시키며(최선희, 1997),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을 줄이는데(김욱준, 1999) 독서치료가 어떤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논문이 나와있다.

독서치료에 대하여 이론적으로 언급이 된 저서로는 손정표(1978)와 황백현(1988)이 그 정의와 역사 및 기본적 원리와 방법 뿐 아니라 외국의 사례를 들어 소개한 것이 있다. 독서치료만을 본격적으로 다룬 독서치료 이론서로는 최근에 한국어린이문학교육학회의 독서치료연구회(2001)에서 독서치료의 정의, 과정과 방법, 자료, 독서치료자와 참여자 등을 다룬 것이 있다(김현희, 2001).

김현희(2001). 아동을 위한 독서치료. 어린이 문학교육연구 제2권 제1호,
변우렬(1996), 비행 청소년 인성치료를 위한 독서요법, 도서관학 논집(제26집)
유혜숙(1997). 노인의 우울증 해소를 위한 독서요법 연구. 박사학위논문, 중앙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