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이라서 조금 늦게 일어났다. 일어나서 아침같은 점심이 아닌 밥을 먹고 씻고 나갈준비를 했다. 옷도 편하게 입고 머리도 높게 묶었다. 그리고 삼정타워에 있는 런닝맨에 갔다. 거기가서 표를 보여주고 팔찌를 받았다. 나랑 엄마는 하에 들어가고 언니들은 중에 들어갔다. 난이도만 다를뿐 같은 곳에 들어가고 갯수가 다르다고 했다. 그곳에 들어가니 미션들이 엄청많았다. 그 미션들은 농구공을 바구니에 넣기 제자리 멀리뛰기 같은 그림찾기 절대음감으로 음찾기등등 많은것을이 있었다 그런 미션들을 성공하면 R코인이라는것을 받는다. (R코인이 총 100개가 있는데 100개 다 찾으면 사진을 찍어 포스터에 붙여준다.)거울미로,볼폼장이 있었는데 그곳에서는 R코인을 찾아다니면서 찍는것이였다. 우리가 했던 미션들은 R코인을 찍으면 미션성공이라고 뜨고 미로, 볼폼장은 했던것은 빨간불 두변 안했던것은 초록색 불이 나온다. 미션하는곳에서 중간중간 내가 얼만큼 미션을 성공했고 몇시간이 남았는지 볼수 있는곳도 있었다. 나는 들어가서 천천히 하나씩하다보니 어느새 1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이제 밖에 나가 점수를 확인해보니 엄마는 73점 첫째언니는 77점 둘째언니는 75점 나는 65점이였다. 점수를 확인한후 팔찌를 다시 돌려주니 배지를 주셨다. 나는 분명이 언니들보다 더 열심히 한것같은데 점수가 65점으로 나와서 속상했다. 그리고 나서 배가 고파서 도넛을 사먹었다. 그리고 교보문고도 가서 언니들 책을 사고 집에와서 TV 런닝맨을 시청했다.

성북초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