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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시간을 파는 상점
글쓴이 이예준

시간을 파는 상점을 읽었는데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읽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리고 내용이 꾀나 길어서 읽는데 시간이 많이 들었고 내용이 긴 만큼 읽은 내용을 잊어 먹기도 했다.

시간을 파는 상점이란, 다른 사람의 고민을 대신 해결해주는 가계이다. 첫 번째 의뢰에서 친구의 mp3를 훔친 것을 들킨 친구에게 담임이 `내일 보자 꾸나` 이라고 말한 것이 그 친구에겐 아주 심한 협박으로 들렸던 것을 보니, 아무리 나지막한 말이라도 그 말을 듣는 사람의 처지에 따라 다르게 들릴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시간을 파는 상점처럼 자신의 일을 남에게 맡기는 것은 해도 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가끔 식은 현재의 자신으로서는 해결하지 못하는 일도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시간이란 절대 멈출 수 없고 또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흑역사가 하나 쯤은 있지 않은가? 당신도 다른 사람 처럼 시간을 되돌리지는 못하고 있다. 그 때문에 나는 시간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나는 나의 시간을 하루 종일 대부분 내 꿈을 위해 투자한다. 예를 들자면 그림 연습하기, 만화 컷신 연구하기,영상 찍어보기 등을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선택을 잘하자`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선택을 잘하면 한 사람의 목숨까지도 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