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의 중요성

4살 때 치아 여기저기에 충치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치과에 가서 이를 많이 씌웠습니다. 이러니 은니가 많아졌고 이가 반짝여 입 안이 잘 보이는 덕에 치과 치료를 빨리 끝낸 적도 있습니다. 제 입에 충치가 많아진 이유는 ‘치실’ 때문입니다. 물론 군것질 때문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잘 닦았습니다. 엄마랑 아빠는 치실을 몰라서 저한테 해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이 속 깊이 있는 음식물을 제거하지 못했고 충치가 많아진 겁니다. 씌운 이는 이가 빠지기 전에 제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6년이 지난 작년에 모든 은니를 뺐습니다. 하지만 충치로 인해 이 사이사이에 구멍이 생겨 음식물이 이에 잘 낍니다. 빨리 이 이들이 빠지면 합니다.

치실을 쓰지 않으면 저처럼 됩니다. 이 여기저기 구멍이 있고 충치가 보입니다. 저처럼 이가 이상해지고 싶으신 분이 없으면 지금이라도 치실을 잘 해야 합니다. 동생은 이가 생길 때부터 치실을 잘 해 충치가 없습니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동생처럼 치실을 하고 깨끗한 이를 가지고 싶습니다.

채연아(운산초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