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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문/기행문

제목 6학년을 마치며
글쓴이 강준모
나는 1학년 입학하기 전 내가 인천부원초등학교를 들어가구나라고 생각을 하였다.
시간이 흘르며 어느덧 벌써 6학년이 되었다. 6학년을 입학하기전 나는 빨리 6학년을 마무리하고 중학교에 갔으면 하는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가며 나는 지금 거의 6학년을 마무리할 시기가 왔다. 지금은 중학교에 들어간다고 하니 막상 두렵고 무섭다.
6학년을 입학하기전 빨리 중학교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지금은 6학년이 그립다는 생각밖에 안들을 뿐이다.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여태까지 많은 즐거움과 기쁨이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다시 6학년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있었다면 지금보다 더 보람차게 6학년을 보낼 수 있었을 텐데.... 나는 앞으로 별로 남지 않은 6학년 삶을 보람차게 보내며 중학교에 들어갈 떈 이 후회를 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