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마당 > 글쓰기마당 > 동시/시

동시/시

제목 편지
글쓴이 최유진


                편지

 

                                        이찬혁(가현초5)

 

물결 같은 글을 쓰며

내 마음에 글을 담는다

터벅터벅 걸으며

마음속은 두근두근

선생님한테 내 마음을 주고

창피하니 나는 도망간다

 

자연의 바람처럼 글을 쓰며

내 마음에 글을 담는다

저벅저벅 걸으며

마음속은 쿵덕쿵덕

할아버지한테 내 사랑을 주고

사랑하니 나는 할아버지를 안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