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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어린이날
글쓴이 안지영

          어린이날

                               안지영(성북초 3)

오늘은 어린이날

온라인 수업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날


아빠께서 선물 골라라고 하신다

언니들은 책

나는 너프건


선물을 사주셨다

아빠 감사합니다


엄마는 요즘 유행하는 찐득복

엄마 감사합니다


어린이날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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