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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부처님
글쓴이 안지영

오늘은 부처님 오신는날이다.

부처님 오시는날은  전기줄에  핑크등 ,노란등,초록등등이 항상보였다.

아줌마,할머니는 절 옷을 입고

곱게 옷입고 부처님 만나러가셨다.


그런데  요즘  코로나때문에  사람들은 절옷대신

마스크끼고 부처님 만나러간다.

아줌마, 할머니 ,아이들 마스끼고

하얀마스크끼고,검정색마스크끼고, 알록달록 마스크끼고

부처님  만나러간다.


알송달송  스님도 마스크끼고 계시는데,

부처님도 마스크끼고 계실까,

알송달송 

옛날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셨는데,

코로나때문에 부처님보러 안오시는데,

시끄벌쩍했는모습이 사라지고, 조용한 절

사람구경도 못하고 스님모습도 마스크을 끼어서 얼굴도 못보고 가네.


부처님 등만 달고 갑니다.

내년에는  마스크빼고 만나요. 

부처님, 스님

안녕히계세요


 3학년 안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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