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레 바퀴 아래서
|
젊음의 고뇌와 싸우며 자기 세계를 추구하여 자기 완성의 과정을 그린 「데미안」, 지성과 사랑은 필연적으로 결합되어야 함을 강조한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20세기의 문화 현상에 대한 비판서이며 인간 정신을 새로이 갈망한 「유리알 유희」는 오늘날 전 세계인의 애독 도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이 그의 자전적 소설인 이 「수레 바퀴 아래서」는 청소년기의 갈등과 방황을 사실적으로 그려 놓고 있어 청소년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인간적인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 책을 통해 세계적인 대문호 헤세를 만나봅시다. 그리하여 삶과 인생에 대해, 그리고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다시 한 번 성찰, 사색해 봅시다.
우리는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며 방황과 갈등을 거듭합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인간을 생각하는 갈대라고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다시 오지 않고 오직 내일을 준비해 주고 떠나 버립니다. 내가 아무렇게나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했던 내일이라 했습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이 삶에 정성을 쏟읍시다. 분명 내일은 밝은 해가 떠오를 것입니다.
충렬여자중학교 독서방송 원고
발표 학생:박누리/글쓴이:채찬석/발췌:친구야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아니
|
|
|
|
|
HOM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