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야 바로 쓴다
- 지은이
- 한효석
- 출판사
- 한겨레출판
- 페이지수
- 406
- 대상
- 글쓰기교사/학부모
<<책 소개>>
논술준비생이나 각종 수험생, 기자, 국어 교사등을 대상으로 하는 글쓰기 지침서. 저자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인식과 논리력만 있으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고 충고한다. 글쓰기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요구하는 이 책은 글쓰기가 거짓이나 관념, 상투성 등으로 흐르는 것에 대한 경고도 함께 담고 있다.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1장. '단어 바로 쓰기'
1. 홀로 쓸 수 없는 말
2. 지시어 줄이기
3. 말버릇을 글로 쓰지 않기
4. 복수접미사 '-들' 바로 쓰기
5. 숫자 바로 쓰기
6. '의' 줄이기
7. 조사(토씨) 바로 쓰기
8. '을/를' 바로 쓰기
9. 외래어 적기
10. 국어를 로마자로 적기
11. 보조사 붙이기
12. 보조 용언 붙이기
13. 존칭 쓰지 ㅇ낳기
14. 객관적인 단어로 바꾸기
15. 시제를 편하게 쓰기
16. 우리말 시제에 담긴 뜻
<<리뷰>>
아는 사람이 잠시 번역일을 할 때에 그 회사에서 준 교정지침서에서 이 책을 추천하였다. 물론 몇 가지 자료를 더 언급하였으나 전부터 들어본 책이었기에 이 책이 아무래도 기억에 남았다. 한효석씨의 책은 전에도 몇 번 들어본 적이 있다. 서지사항을 더 찾아보았기에 참고로 아래에 적어둔다.
한효석 (1995). 이렇게 해야 바로 쓴다 1, 2. 서울: 한겨레 신문사. (내용 1, 문장 바로쓰기 길잡이. - 2, 논술, 누구나 쓸수 있다.)
물론 현재 책은 아마도 위 책을 합치고 나온 증보판일 것이다. 현재 책은 단어 바로쓰기, 문장 바로쓰기, 논술글 바로쓰기로 나눠져 있어 읽기 편하다.
한효석씨는 오랜 교사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한겨레 등에서 지속적으로 문화강좌를 맡고 있는데 인기가 좋다고 들었다. 꽤 오래전부터 논술이라는 한 분야를 밀도 있게 연구하고 가르친 사람으로 알고 있다.
어찌보면 자료집 같기도 하지만, 실용서라는 측면에서 볼 때 글을 쓰는 이들에게 필독서가 아닐까? -고민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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