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으로 만든 무지개다리
- 지은이
- 김용택
- 출판사
- 주니어파랑새
- 페이지수
- 144
- 대상
- 초등전학년
섬진강 시인인 김용택 선생님과 함께 살아가는
마암분교 어린이 7명의 시모음이다.
전교생이 17명인 작은 학교에서 보여주는 이야기에는
계절마다 색이 있고 자연과 함께 뛰놀며 성장하는
아름다운 아이들의 삶이 엿보인다.
아이들의 글 속에서 이웃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정겨운 넉넉함이 묻어난다.
<<목차>>
달 뜬 강물 소리가 들리는 일기들 - 김용택
나는 오늘 무지개를 그렸다
토끼야 다음부터 안 괴롭힐게
동생을 닮은 달이 있으면 좋겠다
할머니가 보고 싶다
나는 그 일을 평생 동안 기억할 거다
보물은 소똥 속에 있었다
토끼를 잘 키워야겠다
발문/꽃피는 아이들 - 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