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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이런 책

공부(또는 숙제)가 하기 싫을 때

사랑하는 내 아들아/정약용

조선시대 유명한 실학자이며,

민족의 스승이자 자상한 아버지였던 정약용 선생이

유배지에서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엮은 책이다.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넓은 마음이 느껴지고 학문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깨닫게 해 준다.


용의 눈이 된 개똥벌레/빙자 외

이 책은 중국 자연 과학 동화집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특색있는 작품들만 골라 엮은 것이다.

매일 집 안에서 보는 바퀴벌레부터

한 여름밤의 하늘을 반짝반짝 수놓으며 나는 개똥벌레까지

수많은 곤충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