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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읽기자료

제목 백경
비록 바람이 지나가는 물가 쪽이 안전한 장소라 할지라도, 거기에서 불명예를 뒤집어쓰기 보다는 차라리 미쳐 날뛰는 광막한 바다에서 죽으리라 이 짧은 문장을 통해 작가로서의 멜빌의 결의를 읽을 수 있으며, 에이헤브 선장에 대한 공감을 표시하고 있다. 예지는 곧 비애일 수도 있다. 그러나 비애가 곧 광기일 수도 있는 것이다.   멜빌/'백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