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유 희 진
6월 4일 화요일 맑음 자석 수레 놀이
오늘 넷째 시간에 자석 수레 경주를 하였다.
4명에서 경주를 하였는데 나는 4 등을 해서 기분이 나빴다.
자석 수레를 뒤로 옮길 때는 아주 어려웠다.
왜냐하면 S극과 N극이 계속 붙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4 등을 해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6월 13일 목요일 맑음 내일은 책가방 없는 날
내일은 책가방이 없는 날이다.
나는 가방에 작은 스케치북과 크레파스와 휴지 그리고 수첩 또......
책과 과자 이런 것들을 주로 많이 샀다.
책의 제목은 '공포 특급'이라는 책이었다.
저번에 한 번 이 책을 보니 너무나 무서워서 나 혼자 잘 수 없었다.
그리고 내일 가져 갈 화판까지 준비해 놨다.
준비하면서도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일이 빨리 돌아 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