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가진 아이들'을 읽고
4학년 이지훈
빛을 가진 아이들이란 소설책에서 뚝배기 속에서 구수하게 끓는 된장국 같은 검은별 선생님과 우리 학교 교장 선생님처럼 항상 좋은 말씀만 하시는 참으로 훌륭하신 선생님이시다.
이 책의 첫 페이지에서는 교장 선생님의 사랑이 들어 나는 듯한 기분이었다. 나도 커서 저런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하였다.
그리고 별반 아이들과 검은 별 선생님이 금새 친해지자 놀랄 만했다.
그리고 나도 이런 선생님과 공부를 한다면 성적이 쑥 오르고 공부를 잘 할 것 같다.
또 글방 아주머니는 마음이 참 따스하였다. 책 사러 사람이 오면 책을 찾아 주고 추운 겨울에는 녹차, 꿀차, 땅콩차 등.... 의 여러 차를 대접하시는 아주머니는 천사와 같았다.
그리고 겨울눈이 펑펑 쏟아지고 난 후 별반 아이들과 함께 선생님들도 가셨는데 겨울 산을 오르는 것을 보니 재미있어 보였다.
그러나 서준이가 얼음물에 발이 빠졌을 때는 힘들어 보였지만 포기하지 않은 훌륭한 아이였다.
나도 언젠가는 별 같은 아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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