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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논설문

제목 국악기의 종류
글쓴이 서진주

국악기를 구분하는 방법 중 연주법으로 국악기를 분류를 하면 연주하는 방법에 따라서 크게.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가 있다.

현악기는 악기에 줄이 있는 것으로 대표하는 악기는 손으로 뜯거나 튕기는 가야금,술대를 사용해 연주하는 거문고, 활대를 이용하는 아쟁, 해금등이 있다.

관악기는 입으로 부는 악기이다. 관악기를 대표하는 악기는 가로로 연주하는 대금, 소금 그리고 세로로 연주하는 피리, 단소등이 있다.

타악기는 손 또는 채를 사용해서 두드리거나 치는 악기를 말한다. 악기에는 채로 연주하는 꽹과리·징. 북, 소고 등이 있다.

이 중 나는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의 악기들을 하나씩 소개하려고 한다. 먼저 현악기에서는 거문고를 소개할 것 이다.거문고는 긴 몸통에 괘 16개를 놓고 현 6줄을 그 위에 얹은 모습이다. 그리고 거문고를 연주할 때 쓰는 술대는 길이는 평균 20cm 정도, 굵기는 연필만 하다. 연주법은 오른발이 왼쪽 다리 밑으로 들어가게 하고 앉은 다음 가야금의 머리 쪽 끝, 둥글게 팬 부분을 오른쪽 무릎 위에 올려놓고 왼쪽 무릎으로 거문고의 뒷면을 받쳐 비스듬히 세운다음 허리를 곧게 펴고 시선은 왼손을 응시한 다음 오른손으로는 술대를 들고 현을 다루고 왼손으로는 현을 튕겨야 한다.

두 번째는 관악기는 소금을 소개하려고 한다. 소금은 대나무로 된 가로로 부는 관악기로 구멍으로는 바람을 불어넣는 구멍 1개와, 손가락을 막거나 떼어 음을 조절하는 구멍 6개가 뚫려 있다. 소금을 연주하는 방법은 입술을 펴고 김을 바람을 불어넣는 구멍으로 불어넣어 소리를 내고, 손으로 구멍을 막으며 음을 조절하며 연주를 한다.

마지막 세 번째는 타악기이다. 타악기 중은 소고를 소개할 것 이다. 소고는

치는 조그만 북으로 몸체의 지름은 20cm~40cm, 폭은 5cm~15cm 정도이고 아래쪽에 나무자루를 달아 잡을 수 있게 하였다. 연주법은 소고 채로 소로를 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이렇게 국악기들은 소개했던 것 말고도 수없이 많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국악에 관심을 주었으면 좋겠다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