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합주
2학년 유 희 진
목요일에 리듬 합주를 하였다.
맨 먼저 큰 북, 작은 북, 심벌즈를 치고 트라이앵글, 탬버린, 캐스터네츠를 쳤다.
큰북을 칠 때에는 무거워서 쓰러질 뻔하였고 심벌즈를 칠 때는 시끄러워 귀청이 떨어질 뻔하였다. 그리고 비디오를 보면서 따라 했다. 그러니 그런 대로 재미있었다.
큰북과 작은북은 서로 번갈아 하였다. 내 짝지는 리듬 치기를 할 때 쓰는 것이 없어서 손뼉으로 쳤다.
정말 재미있는 하루 였다.
큰북을 치면 둥둥둥
작은 북 치면 동동동
심벌즈 치면 징징징
우리를 다 모아 연주하면
리듬 합주가 되지요
우리는 서로 친구예요
큰북은 무서운 소리
작은북은 예쁜 소리
심벌즈는 그릇 깨지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