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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시

제목 아직도 그댈 많이 사랑하는데...
글쓴이 미화
괜찮으신지...
나와 헤어진 뒤로 아직도 울고 계시진 않을지...

잘지내시고 계신지...
아직도 내 생각에 잠못 이루시고 계시는건 아닌지...

행복하신지...
아직도 지나간 우리 추억 되뇌어 보며 슬퍼하시고 계시는건 아닌지...

그대여...
이제는 울지 말아요...

나 더 이상 그대 곁에서...
그대의 눈물을 닦에 줄 수 없잖아요...

이젠 그대 곁에서 떠나 줄께요...
그대의 행복의 빌며...

그대여...
정말루 사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