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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가쓰는글

제목 나도 쓰고싶어집니다
글쓴이 신보람
다른이 들의 사연속에서
다른이의 사랑속을 들여다 보면서

나도
나의어머니께
나의 아이들에게
나의 남편에게

할말들이 많은데


감사합니다 원망스러운 부분도있답니다,
그래서 지송합니다

사랑하고있단다
바라보고있단다 외면하고있는 부분도있단다 그래서 미안하다

혜이고있답니다
출근길 손들어주며 어색한 미소를
한밤에 피곤에 물든 모습에서
아이들이 있어 참 좋타"란 말들을 되뇌일때
사소한것이라도 함께할려고 하는 모습에 때론 짜증내는
나의 이기심을 미워합니다

나를 세상에 보내주신 어머님
나를 세상속에서의미를 찾게 해준 아이들
나를 세상속에 적응할수있게 다독이고 사랑해주는 남편

어머니!
세아이들!
남편!

이들로인해 나의감정들은 더욱 감정 다워집니다
이북받쳐오는 감정들 .....
아마 사랑이겠죠
그리고 삶의 에느지 이겠죠

이힘들을 내삶들속에서 다시녹여 써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