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스친 아이디어에 집중해 보자구요

매달 들어오는 월급으로 부자되기란 불가능에 가깝지 않으신가요. 저같은 경우는 부동산이나 주식투자까지 공부해야하나 고민하는 참이에요. 그러던 중에 부업으로 돈벌기 책을 발견했어요. 

 직장이 없어지는 시대. 

부업이 본업보다 더 많은 부와 여유를 가져다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책은 자신의 본업을 유지하며 부업으로더 많은 이윤을 창출하시는 100인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아이디어는 어디든 있지만 불편함을 감수할 뿐. 

살아가다보면 불편하고 이러면 좋을텐데 하는 순간이 어김없이 옵니다. 그 때 그 불편함을 친절히 감수하느냐, 내가 그 것을 개선하여 모두에게 편리와 부를 획득하느냐는 다릅니다. 

 본업과 가진 지식을 활용해 창조하라. 

교육, 엔지니어, 감독관, 화학자 등 직업 불문하고 자신의 분야의 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보람과 수익을 챙기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그 동안 배우고 익힌 것이 아깝지 않으신가요? 한 번 판을 크게 벌이면 어떨까요?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관점에서 탈피하라. 

완제품을 대량 구매해 새로운 제품으로 탈바꿈시키든, 자신이 직접 제품을 제작하든, 평범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제품에가치를 입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롭지 않아도 됩니다. 

 평생 직장이 없을 요즘, 부업이 본업될 수 있다. 

철밥통이라던 공무원도 정년퇴직, 명예퇴직이 대다수이며, 60세 이후로 퇴직하고도 40년은 족히 더 살아야할 터입니다. 자신이 발담고 있던 곳 외에도 새로운 직업에 대해 탐색하는 것은 필수라고 봅니다. 

 도대체 어떤 일을 준비하라는 건지, 다들 어떤 부업을 하는 것인지 궁금한 분들은 이 책이 만능 아이디어 사전으로 보일것입니다. 생각보다 부업 종류가 무궁무진하거든요. 전 사실 인형 눈꿰고 봉지 접는 수준만 생각했는데 참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