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아웃을 보고

오늘 문화예술회관에서 브레이크 아웃이란 공연을 봤다.

브레이크 아웃은 다섯 명의 죄수들이 탈옥을 하는 이야기이다.

다섯명의 죄수들은 각자 특색이 다르다. 나는 특색이 다른 다섯 명의 죄수들 중에서 조커라는 바보가 가장 웃겼다.

탈옥을 하는 도중에 교도관이 다쳐서 병원에 데려다주고, 바다로 놀러 갔다. 어떤 죄수가 성당에 기도를 하러 가서, 수녀들과 같이 지내다가 경찰에게 붙잡여 감옥에 다시 갖히게 되어 결국 탈옥에는 실패했다.

공연을 보기 전에는 전단지에 총을 들고 있는 경찰이 있어서 무서웠다. 공연이 시작된 후 죄수들이 체조하는 장면에서 조커라는 죄수가 체조를 계속 틀릴 때부터 웃겼다. 이 뒤부터는 웃겨서 박수를 많이 쳤다. 그리고 소리도 많이 질렀다.

공연이 끝날때는 재미있는데 빨리 끝나서 아쉬웠다.

채연오(운산초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