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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도서

물의 여행

지은이
엘레오노레 슈미트
출판사
비룡소
페이지수
20
대상
작은 물방울은 구름이 되었다가 추운 겨울날 눈으로 내린다. 봄이 되어 녹은 눈은 작은 개울에서 폭포, 호수, 저수지를 거쳐 강물이 되어 사람들에게 이용된다. 더러워진 물은 바닷물이 되고 다시 태양으로 인해 증발되어 하늘로 간다. 단순히 물의 여행만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쓰레기들로 물이 오염되는 것도 이야기해 준다. 독자서평 물은 흘러서 어디로 가는걸까? 푸르른 하늘에 자유롭게 날고있는 새가 무척이나 여유롭게 보입니다. 드넓은 바다도 가슴이 확 트인 느낌이구요..언젠가는 바다를 다녀온 뒤에 바다에 또 가고 싶다고 해서..왜 그러는냐고 물었더니, 음~~바다의 향기가 맛고 싶다고 해서 놀란적이 있습니다. 어른인 저도 바다를 다녀오면 한동안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기도 하고 일처리를 하는데 있어서 정확성을 판가름 한적도 있는데..아이도 바다를 다녀오면 기분이 좋아지는가 봅니다. 이책은 과학적으로 물이 변화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르고 작은곳의 물이 흘러흘러많은 곳으로 흘러가듯이 자연적으로 흐름을 알수 있는 그런책입니다.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물방울이 하늘로 올가가서 구름이 된다는 구체적인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아직은 어렵지만 조금더 자라면 구체적인 질문들에 대한 훈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아이가 스스로 익힐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서점 http://www.yes24.com / hyun1228 님이 쓰신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