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선택 > 권장도서 > 초등3~4

권장도서

공작도감

지은이
가우치 가쓰
출판사
진선
페이지수
364
대상
장난감을 만들며 놀자' 라는 부제가 말해주는 것처럼 여러 가지 장난감 만드는 방법에서 노는 방법까지 설명한 책이다. 손만으로 만들 수 있는 것부터 톱, 펜치 등을 사용하는 것까지 단계적으로 설명되어 있으며 상세한 그림이 쉽게 만들 수 있게 도와 준다. 독자서평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 '공작도감 : 장난감을 만들며 놀자' 아 정말 추억의 책 이름입니다. 우연히 검색을 하다가 이책을 발견했는데 그 기쁨은 어린시절의 장난감을 한참 있고 있다가 슬슬 세상을 알아갈 무렵에 책상밑에 먼지를 잖뜩 묻힌체 있는것을 발견할때의 기쁨 그런것일까요. 흠 위의 분이 이책이 만들기에는 실용성이 없다고 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해먹 만들기 우유팩 보트 만들기 이런건 무리가 있지만 정말 이걸보고 어린시절에 친구들이랑 많은 장난감을 직접 만들고 놀았으니까요. 가장 기억에 남는게 고무줄 총이였습니다. 다른아이들이 문구점에서 산 플라스틱 고무줄총을 가지고 놀때 저는 나무젓가락으로 고무줄 총을 만들었었죠. 너무 많이 만들어서 완전 마스터 한 다음에는 제 나름대로 개조해서 M16처럼 장총으로도 만들고 다연발 고무줄총도 만들어서 고무줄총 놀이를 할때마다 제가 대장이였던게 기억이 나는군요. 그외에도 줄타고 올라가는 닌자나 양파 담는 그물로만든 배구게임기등 재밌었던 기억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뭐든 만들어져 있는 것만쓰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한번쯤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초등학생정도 되는 부모님들에게 선물로 강추 입니다. 주말에 아들과 같이 나무젓가락 고무줄총을 만든다음에 총싸움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최고의 아버지가 될겁니다. <인터넷서점 http://www.yes24.com / pegasus 님이 쓰신 서평> 내가 만들어서 직접 가지고 논다 자연도감, 공작도감, 모험도감 시리즈 중 역시나 가장 유용하게 쓴 공작도감이다. 고무 총 만들기며, 우유팩으로 배만들기등을 직접해서 아이들과 총싸움도 하고, 우유팩배를 갖고 남한산성 계곡에 갔던 일도 기억이난다. 손을 많이 쓰는 것 만큼 두뇌 발달을 돕는데 좋은것이 없다고 한다. 그런 면에서 볼때 이 공작도감은 어렸을때 부터 사서 만들기 시작하는게 좋을것 같다. 아직도 다 만들어 보지 못한 것들이 산더미 같다. 뭐 지금이야 이런것을 만들고 있을 나이는 지났지만 가끔씩 심심할때마다 펴보고는 혼자 즐거워한다. 이책의 또다른 강점이라면 공작의 수준별로 나누어져 있다는 것이다. 손, 가위, 창칼, 송곳, 망치, 톱, 펜치, 가장어려운D등으로 구별된 난이도는 뒤로 갈수록 쓰는 공구도 많아지고 작업도 세세한 부분을 많이 신경써야 한다. <인터넷서점 http://www.yes24.com / krzzang 님이 쓰신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