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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도서

날마다 크는 아이

지은이
어린이철학연구소
출판사
산하
페이지수
230
대상
노마와 나라들이 학교 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진진하게 생각해 보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두개의 갈림길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어려운 문제를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슬기롭게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는 어린 철학자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도 있다. 독자서평 날마다 큰다고?? 날마다 크는 아이.. 내가 초등학생 시절 엄마가 읽어보라고 떤져주고 간 책이었다. 논리책인 듯 했다... 음.. 그림도 그렇고 나름대로 맘에 들어 읽게 되었다. 딱딱한 논리책이기 보다는 조금 고차원적인 동화책을 읽는 듯 했다. 뒷부분에 있는 함께 생각하는 시간 이라는 것도 있어서 내용을 더 이해하고 재미있게 풀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이제 내 사촌동생에게 물려줘야 하겠지만 웬지 애착이 가는 책이다. 지금 다시 한 번 읽어보았다. 아.... 지금 읽어도 새삼 바른생활을 깨닫게 되는 책인 것 같다. 주인공 남자아이와 그의 친구들이 꾸며가는 이야기가 현실적인 내용이라 더 보기 쉽고 와닿는 것 같다.당신에게 어린 아이가 있다면 꼭 읽게 해주고 픈 책이다. <인터넷서점 http://www.yes24.com / coolheeing 님이 쓰신 서평> 뭔가를 자꾸 생각하고 싶은 어린이에게 철학은 매우 딱딱한 학문이지만 어떻게도 보면 매우 부드러운 학문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여기서는 딱딱할 지도 모르는 철학을 매우 알기 쉽게 풀어서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철학을 정리해 놓은 책이다. 철학이 자꾸 생각하면서 인간의 근본 원리나 우주의 근본 원리, 자연, 사회, 인문, 문화, 역사에 걸치면서 하는 학문이니 만큼 이 책의 범위도 매우 다양하다. 그리고 `진짜 공부에 대한 의미는 무엇일까?` `사랑이란 무엇일까?` `친구의 진정한 의미는?` `돈이란 무엇일까` 등에 궁금증을 일으키게 하는 책이다. 그리고 자신이 확실하게 알았던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그것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의 말을 들어 보면 자신이 생각했던 의미를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고 그러면 자기 자신이 더 정신적으로 성장했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서점 http://www.yes24.com / hwataeck 님이 쓰신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