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톨이가 된 보리 문둥이 지은이 김상삼 출판사 두산동아 페이지수 214 대상 화해의 둑을 쌓아야 할 곳, 남과 북, 영남과 호남…… 이런 곳들에 더불어 사는 기쁨을 전해 주는 이야기. 서로의 반목과 갈등으로 지나온 세월을 화해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결국 '사랑과 이해'로 모든 것을 포용하고, 기쁨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