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부른다 지은이 이원수 글/이만익 그림 출판사 창작과비평사 페이지수 236 대상 초등 6 이원수는 어렵고 힘들게 살았던 우리 겨레 아이들 삶을 동시 속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지은이가 동시를 처음 쓰기 시작한 1920년대부터 돌아가시기 바로 전인 80년대 초 작품까지 골고루 엮었다. 덕분에 일제 식민지 시대부터 해방과 분단까지 우리 사회의 모습을 사실대로 느낄 수 있다. 자연과 생명과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이 녹아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