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기 쉽게 우주과학을 설명하였다. 직접 별을 관찰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준비물에서부터 방법까지 자세하게 그림을 곁들여 설명해 놓은 점이 특징이다. 우주를 관찰하는 방법도 실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제시해 놓았다. 같은 시리즈로 《풀코스 별자리 여행》도 나와 있다. 미디어 서평 겨울밤 우주에는 무슨일이… 신화와 별자리의 세계를 이어주는 ‘풀코스 별자리여행’과 태양계 가족들 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풀코스 우주여행’이 현암사에서 출간됐다. 안성천문대 대장 김지현씨 등 3명이 공동저술했다. ‘풀코스 별자리여행’은 별자리 탄생의 역사적 배경과 별자리 찾는 방법, 황도12궁,별지도 익히는 법 등을 담고 있다.또 봄 여름 가을 겨울철 별자리 이야기가 신화와 함께 소개되며 각 장에 등장하는 천체사진과 환상적인 하늘 그림은 우주의 신비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풀코스 우주여행’에서는 태양을 비롯한 수성 지구 토성 소행성 혜성 유 성 등과 관련된 이야기가 사진 및 일러스트와 함께 펼쳐진다.수성의 하루가 2년인 이유와 금성의 모양과 크기가 바뀌어 보이는 원인,화성탐사의 매력 등 태양계와 관련된 지식들이 제시된다. <대한매일신문 00/01/10 정기홍 기자> 신화와 별자리의 세계를 이어주는 별자리여행과 태양계 가족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우주여행이 두 권의 책으로 현암사에서 나왔다. 안성천문대 '별밤지기' 2명이 밤하늘을 관찰할 때나 우주에 대한 지식을 갖고자 하는 일반인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차근차근 알려주고 궁금해할 만한 것을 순서대로 제시한다. '별자리여행'에서는 별자리 탄생의 역사적 배경, 별자리찾는 방법, 황도12궁, 별지도 익히는 방법의 안내를 시작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철 별자리 이야기를 신화와 함께 소개한다. '우주여행'에서는 태양을 비롯한 수성 지구 토성 혜성 유성등과 관련한 이야기가 사진 일러스트와 함께 펼쳐진다. '풀코스…'는 표지에서부터 책의 내용을 충분히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에피타이저를 잡고 문자정보만 아니라 사진 일러스트, 특수 디자인등으로 책의 내용을 보다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게 메인코스를 꾸미고 향후 여행등 이벤트로 디저트까지 선사하여 그야말로 '풀코스'로 만끽하게 한다는 뜻으로 붙였다 한다. <동아일보 0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