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독서문화재단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손 안 애서(愛書) 낭독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래와 같이 '박경효' 작가와 함께하는 낭독회를 개최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아 래 ●

■ 행사 명 : [손 안 애서(愛書) 낭독회] - 작가와 만나다! 꿈을 그리다!

■ 주 최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 낭독회 개최 : 2010년 5월 15일 토요일, 오후 3시 ~ 오후 5시

■ 낭독회 장소 :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글나라 (T. 070-7011-2197)

■ 낭독할 도서 : 박경효 작가님의 『입이 똥꼬에게』

■ 문의 및 신청 : 어린이&가족도서관 꿈꾸는글나라 (T. 070-7011-2197) 또는
(사)한국독서문화재단 글나라 연구소 (T. 051-243-4842)

■ 프로그램

No.	시간	프로그램명	비고
1	15:00~16:00	박경효 작가와 함께하는 낭독의 시간	1. 작가가 들려주는 ‘입이 똥꼬에게’ 2. 작가와의 만남
2	16:00~17:00	박경효 작가와 함께하는 꿈을 그리는 시간	1. 작가 체험행사(그리기) 2. 작가 사인회
★ 박경효 작가님의 원화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

■ 낭독자(작가) 소개
박경효 작가님은 1967년 부산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동아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매해 수많은 작품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딸과 아내와 함께 부산에서 살고 있으며, 딸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해 주고 싶은 마음에 『입이 똥꼬에게』를 생각해 내셨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동백꽃, 붉고 시린 눈물』이 있습니다.

■ 낭독할 도서 소개
2008년 제14회 황금도깨비상 그림책 부문 수상작!
'비룡소 창작 그림책' 시리즈, 제33권 『입이 똥꼬에게』. 2008년 제14회 황금도깨비상 그림책 부문 수상작인 이 그림책은, 입, 코, 눈, 귀, 손, 발, 그리고 똥꼬 등의 신체 부위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소중함에 대해 맛깔스럽게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지루한 설명만을 담아내기 보다는 신체 부위가 직접 말을 하게 만들어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냅니다. 특히 똥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전통적 붓선이 그대로 살아있는 그림이 읽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재미도 건넵니다.

■ 공지 사항
1) 낭독회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사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전화 신청, 온라인 신청 - 이름(학부모/아이), 핸드폰 번호, 학교와 학년, 체험행사 참여 여부 기재
2) 체험행사는 반드시 사전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체험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30명만 모집합니다. (초등학생만 신청)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는 그림 도구를 지참하기 바랍니다.
(매직펜과 색칠도구, 연필과 지우개 / 스케치북은 당일 제공)
3) 작가 사인을 받으실 분은 개인적으로 책을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당일 판매하지 않습니다.)
4) 행사 후, 행운권 추첨 행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