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마당 > 글쓰기마당 > 일기/생활문/수필

일기/생활문/수필

제목 미래의 나
글쓴이 차선주
미래의 나


6학년   차 선 주

지금의 나는 6학년인 13살의 평범한 아이이다. 하지만 나는 ‘나’에 대한 글을 쓰면서 문득
‘미래의 나는 어떤 환경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나의 장래 희망이 현실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평범하게 살아갈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 나의 장래 희망은 고고학자나 생물학자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 두가지 직업들은 모두 내 적성과 취미, 특기 등을 바탕으로 정한 직업들이다. 하지만 나는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능력이 50%정도 밖에 없는 것 같다. 지금은 50%밖에 되지 않는 능력이지만 앞으로는 그 분야에 대해 더욱 열심히 조사하고 공부해 50%가 아니라 100%로 늘리고 싶다.
그래서 고고학자 같은 사람이 되어 내 이름을 빛내고 싶고 우리 나라에 많은 문명이 발달할 수 있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세계 속에서 우리 한국이 제일 문명이 발달한 나라로 만들고 싶다.
‘내가 살아갈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과학과 문명의 발달로 인해 기계와 로봇만 가득한 세상일까? 아니면 자연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일까?’
몹시 궁금하다.
나는 기계보다는 자연 쪽이 더욱 나에게 좋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내 꿈을 펼치기에도 알맞고 사람이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의 품에서 죽어간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나는 앞으로도 내 꿈을 펼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또 그 지위에서도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다음글
[re] 어린이 날
이전글
나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