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마당 > 글쓰기마당 > 일기/생활문/수필

일기/생활문/수필

제목 구구단 외우기
글쓴이 유희진
구구단 외우기

2학년   유 희 진

나는 2학년이 되어 지금은 곱셈을 배우고 있다.    저번에 구구단 외우기 시험을 쳤었는데 나는 합격을 했다.  
기뻤다.  
불합격을 한 아이들도 있었다.  
공부를 못한 아이들도 차차 공부를 잘 하게 되었다.  
2단 곱셈은 하나씩 외울 때마다 2개씩 커진다는 것도 배웠다.  
시험을 칠 때 가슴이 두근거렸다.
얼굴이 홍당무처럼 새빨개졌지만 합격을 한 것이 자랑스러웠다.  
곱셈과 덧셈의 관계도 알아보았다.
예를 들면 2x3은 2+2+2 와 같다는 것이다.  
나는 곱셈이 재미있었다.  
나는 이제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또 어머니 말씀도 잘 듣는 효도하는 어린이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