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외우기
2학년 유 희 진
나는 2학년이 되어 지금은 곱셈을 배우고 있다. 저번에 구구단 외우기 시험을 쳤었는데 나는 합격을 했다.
기뻤다.
불합격을 한 아이들도 있었다.
공부를 못한 아이들도 차차 공부를 잘 하게 되었다.
2단 곱셈은 하나씩 외울 때마다 2개씩 커진다는 것도 배웠다.
시험을 칠 때 가슴이 두근거렸다.
얼굴이 홍당무처럼 새빨개졌지만 합격을 한 것이 자랑스러웠다.
곱셈과 덧셈의 관계도 알아보았다.
예를 들면 2x3은 2+2+2 와 같다는 것이다.
나는 곱셈이 재미있었다.
나는 이제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또 어머니 말씀도 잘 듣는 효도하는 어린이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