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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놀러 가기
글쓴이 유희진
놀러 가기

2학년   유 희 진

난 일요일에 집에만 있어야 된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안 오시면 우리들은 놀러 갈 수가 없다.  그런데 그 때 아버지가 오셨다.  나는 무척 기뻤다.  옷을 갈아입고 계시는 아버지에게 나는 이렇게 말하였다.  
"아버지, 우리 어디 놀러 가요"
"어디로?"
"놀이 공원으로요."
내가 계속 졸라 아버지께서는 할 수 없이
"그래 좋다.  가자!"
나는 펄쩍 펄쩍 좋다고 손뼉을 쳤다.  나는 거실로 가서 어머니께 놀러 갈 준비를 하라고 말했다.  어머니께서도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 입으셨다.  아버지께서는 내말대로 롯데 월드(놀이 공원)로 가셨다.  
나는 가족과 함께 차에서 밖으로 나왔다.  그래서 놀이 공원으로 들어갔다.  그래서 유령의 성은 무서워서 안 들어갔다.  그래서 타임머신, 비행선, 다이믹스 피어를 탔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지갑을 잃어 버려서 겨우 찾았다.  다 놀고 집으로 돌아왔다.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