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토로 오리 만들기

2학년   김 호 희

오늘 시간표를 보니 즐거운 시간이 2시간이었다. 어제 선생님께서 준비물로 지점토를 사 오라고 하셨다.  나는 지점토를 빨리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빨리 내일이 오길 기다렸다.
드디어 오늘이 왔다.
우리 반은 지점토 놀이를 하였는데 나는 쥐도 만들고 싶었고 여러 가지를 만들고 싶었다.  그러나 나는 오리로 결정하였다.
선생님께서는 먼저 스케치를 하라고 하셨다.  나는 스케치를 하고 다음은 주물리기를 하였다. 주물리기를 한 이유는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였다.
나는 목 부분을 잘못하였다.
다 만들고 나니 진짜 오리가 나한테 인사하는 듯 하였다.  그런데 빼내기에서는 다리가 잘 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내가 만든 오리가 제일 귀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