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토로 생쥐 만들기
2학년 김 지 희
오늘 지점토 만들기를 했다. 정재훈과 김민제는 수요일 날 결석을 해서 준비물을 챙겨 오지 못했다.
선생님께서 어떻게 하는지 설명을 해 주셨다. 선생님께선 우선 무얼 만들 것인가 생각을 하라고 하셨다.
나는 토끼, 양, 강아지, 용, 쥐 등등 여러 가지를 생각하였는데 쥐가 좋을 것 같아서 쥐로 선택했다.
우선 쥐를 스케치하는데 잘 안 되어서 신문을 보고했다. 거기에 쥐 그림이 있어서 그리는데 조금만 어려웠다.
다 그리고 반죽을 했다. 반죽을 하면 선생님께서 잘 된다고 하셨다. 조금 힘들었다. 반죽을 다하고 나는 생쥐를 만들었다. 머리가 자꾸 떨어지려고 해서 지점토를 조금 떼서 부쳤다. 그리고 떼서 붙이면 떨어진다고 조금씩 냈다.
다 만들고 찰흙 판이 없어서 지점토 종이 위에다 올렸다. 그런데 남는 게 있어서 꽃이나 나비, 물고기 같은 것을 만들었다. 집에 가서 마르면 색칠을 해서 모빌을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