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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즐거운 소풍
글쓴이
정이슬
즐거운 소풍
2학년 정 이 슬
나는 오늘 소풍을 간다.
친구와 선생님과 소풍을 간다.
산에 갈 때 다리가 아팠다. 그래도 갔다.
이제 다 왔다.
친구와 놀고 있으니 과자를 먹어도 된다고 했다.
그 다음 한 다리 두 다리를 하다가 김밥도 먹었다.
화장실이 어디인지 모르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셨다.
친구들과 풍선 놀이도 하고 내려 올 때 노래도 부르고 손수건 놀이도 하고 도깨비 놀이도 했다.
즐겁고 보람있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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