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소풍
2학년 윤 지 훈
선생님께서 소풍을 가자고 하셨다.
또 보물찾기를 하였다.
다른 아이들은 보물을 찾는데 나는 꽃을 찾았다.
그런데 꽃이 너무 예뻐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다른 아이들은 상을 받았다.
그런 아이들이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 왔다.
나는 그래서 얼른 내려갔다.
아이들이 하나씩 들고 있는 그런 보물은 못 찾고 꽃 보물을 찾았다고 하였다.
그래서 아이들이 선생님께 꽃을 찾으러 가자고 하였다.
선생님께서는 꽃 이름을 부쳐 주었다.
참 즐거운 소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