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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경칩
글쓴이 김호희
경칩

2학년   김 호 희

3월 5일 화요일    경 칩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 다가온다.
봄이 다가오면 땅 속에서 겨울잠을 자고 있는 개구리가 땅 속에서 기지개를 켜며 일어난다.
봄이 오면 들에는 새싹이 돋고, 예쁜 꽃들이 많이 핀다.  
내가 좋아하는 계절은 봄이다.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

4월 2일 화요일   부모님께 존댓말 쓰기
선생님께서 부모님께 조금이라도 존댓말을 써 보라고 하셨다.  
나는 부모님께 써 보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가 않았다.
이때까지 어머니께는 존댓말을 쓰지만 아버지께는 안 한다.
저번 달에 아버지께 존댓말을 써 보니 부끄러웠다.
그래도 이제부터 아버지 말씀도 잘 듣고 존댓말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