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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신사임당
글쓴이 손호준
2학년   손 호 준

6월 2일 일요일 날씨: 맑음   신사임당

신사임당은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사임당은 남달리 재주가 뛰어나 안견의 그림을 배워 산수화에 뛰어났고 특히 포도와 곤충의 그림을 그리는 솜씨가 놀라웠다.
스스로 학습을 익혀 이름난 학자에 뒤지지 않았습니다.  학문과 그림 뿐 아니라 효성이 지극한 딸로서 남편을 섬기는 아내로서도 남의 거울이 될 인물입니다.
게다가 사임당은 율곡 이이와 같은 대 학자를 길러 낸 어진 어머니로서 우러름을 받고 있습니다.
사임당이 서울과 강릉을 오가며 넘던 대관령에는 석삼이 마련되어 있고 강릉의 생가에는 사임당과 율곡 선생을 기리기 위해 문화재로 지정되어 찾는 이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나도 그림도 잘 그리고 공부도 열심히 하겠다.

  6월 4일 화요일  날씨: 맑음   음악 감상

  즐거운 생활을 할 때 노래를 배우고 음악 감상을 하였다.
다른 친구들은 엎드려 감상을 하였다.
그런데 희진이와 나는 너무 실감이 나고 감동적이어서 자세가 나도 모르게 똑바르게 되었다.
참 실감이 나는 음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