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신 성 호

5월 24일   금요일   날씨: 맑음    을숙도

오늘은 성희 가족과 지은이 가족과 우리 가족은 을숙도에 갔다.
을숙도에서 고기를 구워서 밥을 먹으니 꿀맛이었다.
그런데 아빠와 성희와 성호 형님하고 나하고 축구를 했다.
아빠 혼자 편을 하고 성희랑 성호 형님이랑 나랑 편이 되었다.
아빠는 혼자서 3골을 넣어서 3-2로 졌지만 재미있었다.
아빠는 축구를 잘 해서 축구 선수 같았다.

6월 5일   수요일  날씨: 맑음   내 생일

오늘은 내 생일이다.  하예나는 초대를 안 했는데 와 주어서 기분이 좋았다.
친구들이 다 모이자 롯데리아로 갔다.  롯데리아에 가자 친구들은 선물을 주었다.  그래서 참 고마웠다.
그 중 승환이 선물하고 하람이 선물은 내가 갖고 싶었던 것들이어서 내 마음에 쏙 들었다.
그리고 내 생일을 베풀어주신 부모님도 감사하였다.  오늘은 참 즐거운 생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