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마당 > 글쓰기마당 > 일기/생활문/수필

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서울로 가다
글쓴이 최용규
2학년   최 용 규

3월 16일 토요일  비가 옴   서울로 가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밥을 먹고 만화를 조금 보다가 어머니가 와서 서울 갈 준비를 했다.
다하고 서울로 갔다.  그런데 너무 지겨웠다.
서울에 도착했을 때 비가 너무 많이 왔다.
재형이 형 가족과 예술의 전당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음악 소리가 들려서 그 쪽으로 가보니 재영이 형 가족이 있었으나 형이 없었다. 그런데 숙모가 형은 음악을 듣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안내인에게 부탁해서 들어갔다.
금난새 가 지휘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쉬는 시간에 형을 만나서 묻혀서 들어갔다.
그런데 지휘자 금난새 선생님이 칼싸움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보고 어떤 음식점으로 갔는데 이름이 판다로사 였다. 그래서 음식을 배불리 먹고 해리 집에서 놀다가 1시에 형 집에 가서 3시에 잠을 잤다.

5월 31일  금요일   맑음   체육

  오늘을 학교에서 체육을 했다. 먼저 매트에서 구르기를 했다.
  선생님이 나보고 잘 한다고 하셨다. 나는 기분이 아주 좋았다.
  다음은 뜀틀을 넘고 매트에서 구르기를 했다. 뜀틀을 한 번만에 못 넘는 아이도 있었다. 뜀틀을 넘는 데도 칭찬을 받았다. 구르기에서 어떤 아이는 잘 못 굴렀다.
  다음은 구름사다리 위로 올라가서 엎드려서 끝까지 가는 것이었다. 무서워서 못하는 아이도 있었다.
참 즐거운 체육이었다.
다음글
[re] 어린이 날
이전글
경찰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