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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윷놀이
글쓴이 문성현
2학년   문 성 현

4월 6일  토요일    윷놀이

할머니와 저와 오후에 윷놀이를 했는데 첫판에 할머니가 말을 못써서 제가 이겼습니다.
둘째 판에는 할머니가 이기고 있는데 끝에 제가 이겼습니다.

4월 14일   일요일   아버지 회사

아버지 차를 타고 동생과 함께 아버지 회사에 갔었습니다.
갔는데 회사가 너무 컸습니다.
사무실에서 노는 데 심심해서 아버지보고 차 열쇠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차 안에서 놀다가 열쇠를 트렁크 안에 넣어서 문을 열 수가 없었습니다.
아버지한테 혼이 날까 봐 겁이 나서 철사를 가지고 트렁크를 열라고 했는데 안 되어서 열쇠 아저씨를 불렀습니다.
오셔서 문을 열 수가 있었습니다.
아저씨가 오기 전 까지는 내 가슴이 조마조마해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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