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

  2학년   김 지 희

  학교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했다.  고리 던지기,과녁 맞추기, 노래자랑 등등 너무 너무 신났다.
  선물과 빵과 우유도 먹었다.
  나중에 우리 팀과 용팀이 무승부로 연필 지우개 스케치북을받았다.  그때 아주 아주 기분이 좋았다.
  일요일 아침 일찍 사직 야구장에 갔다.  거기서 119소방 시범, 태권도 시범, 스카이 다이빙을 봤다.
  그런데 스카이 다이빙에서 초등학교 2년 김영숙어린이가 스카이 다이빙을 했다.  나도 하고 싶었다.
  다 보고 금강공원에 갔다.
거기서 문어다리와 회전그네를 탔다.  그리고 풍선 터뜨리기를 해서 인형 4개 볼펜 1개를 탔다.
  그리고 여자 인형도 샀다.  동생 것이 더 예뻤다.
  매일 어린이 날 이었으면 좋겠다.